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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설' 김수현, SNS 활동 재개…거대한 꽃다발 들고 환한 미소 포착
김수현이 SNS 활동을 재개했다.
15일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필리핀 의류 브랜드 벤치(BENCH)의 회장이 업로드한 게시물을 리그램했다. 벤치 회장은 "Reunited with your @benchtm family, @soohyun_k216"이라며 그와의 동행을 이어갈 것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거대한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벤치 측은 김수현이 최근 새로운 캠페인을 촬영했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특히 김수현의 SNS는 지난해 2월 마지막으로 업로드된 게시글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스타뉴스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구속 이후 김수현의 복귀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특히 해당 보도에서는 김수현의 앞에 놓인 영화와 드라마 대본만 40여 편이 된다고 전했다.
앞서 김수현은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열애 및 그루밍 의혹으로 다수의 광고 계약이 해지되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성인이 된 후 교제했다며 의혹을 부인한 김수현은 김새론 유족 등을 상대로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하고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는 지난해 3월부터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김수현이 고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연인 관계였으며, 고인의 사망에 책임이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지속해서 펼쳐왔으나, 수사 당국은 김세의가 공개한 육성 녹음 파일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조작 파일이며, 김수현과 고 김새론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 역시 조작된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지난달 23일 김세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물 반포 등), 강요미수 및 협박 등의 혐의가 인정돼 구속기소 됐다. 김수현 측은 이와 관련해 "그동안 김수현을 믿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복귀를 공식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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