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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평균 연령 85세 경로당에서…"서로 눈 맞는 경우는 없으시냐" 돌발 질문
황신혜가 경로당에서 파격 질문을 건넨다.
24일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싱글즈가 포천 살이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싱글즈는 이사 기념 떡을 들고 경로당을 찾는다. 그녀들은 평균 연령 85세인 어르신들 사이에서도 특유의 친화력을 보인다. 특히 황신혜는 어르신들 대부분이 홀로 생활한다는 말에 "서로 눈 맞는 경우는 없으시냐"는 돌발 질문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마을에 대한 정보를 얻으며, 마을 지도를 작성해 보는 등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인 그녀들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환대 속에서 성공적인 주민 신고식을 치른다.
세 사람은 이사떡을 전하기 위해 마을 곳곳을 돌며 각양각색 주민들과 만난다. 가장 먼저 만난 주민은 ‘마을 최연소 농부’로, 싱글즈는 일손이 부족할 때 언제든 돕겠다며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한다. 이어 황해도 출신 어르신의 집을 찾은 세 사람은 황해도식 ‘고수김치’를 맛본다. 고수김치의 시원한 풍미에 매료된 신계숙은 어르신의 손맛에 감탄하며 셰프로서 남다른 관심을 드러낸다.
한편 93세 어르신의 집에서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피란의 아픔과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이 담긴 절절한 사연에 세 사람 모두 눈시울을 붉힌다. 특히 신계숙은 어머니를 떠올리며 "돌아가시기 전에 엄마 이야기를 더 들어드릴걸 그랬다"며 후회를 털어놓는다.
63년생 동갑내기 황신혜와 신계숙의 유쾌한 케미가 빛을 발한다. 텃밭 작물 공수에 나선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마을을 거닐고,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즉흥적으로 춤을 추는 등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한편 황신혜는 동갑내기인 신계숙의 스타일 변신을 돕는다. 평소 색다른 모습을 꿈꿔온 신계숙을 위해 황신혜는 우아한 치마 착장부터 최신 유행하는 오버립 메이크업까지 선보인다. 과연 황신혜의 손길로 새롭게 탄생한 신계숙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이웃들과 정을 나누며 본격적인 포천 살이에 나선 싱글즈의 하루는 6월 24일 수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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