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호러 토크쇼 '심야괴담회'가 시즌6의 문을 연다.

사진: MBC 제공

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 시즌6 게스트로 나선다.

김윤아는 한국 공포영화의 흥행 기록을 새로 쓴 영화 ‘살목지’의 원조 괴담을 '심야괴담회'에서 처음 소개하며 시청자들을 저수지 공포로 홀리게 한 장본인. 특유의 몽환적인 목소리와 압도적인 분위기로 녹화장을 단숨에 장악한 김윤아는 이날 역시 남다른 몰입감으로 괴담을 소개하며 MC들과 44명의 어둑시니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이제는 물가만 봐도 무섭다"라며 살목지 사연에 대한 남다른 후유증(?)을 고백해, 긴장감 가득하던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진이 “살목지에 필적할 역대급 심령 스폿”이라고 밝힌 새로운 저수지의 소름 끼치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어 ‘대한민국 1호 고스트헌터’ 윤시원과 '운명전쟁 49' 우승자인 박수무당 윤대만이 해당 장소로 직접 출동해 긴장감을 더한다. 현장에서는 윤시원이 설치한 귀신탐지기가 수상한 반응을 감지한 데 이어, 촬영 장비마저 이상 징후를 보여 촬영팀이 중도 철수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과연 그날 현장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지 주목된다.

다시 돌아온 호러 퀸 김윤아와 함께, 대한민국을 뒤흔들 새로운 ‘호러 신드롬’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첫 방송에서는 밤마다 기숙사에서 울려 퍼지는 구두 소리를 추적하는 '기숙사 구두소리'부터 꿈속에서 한 여자를 만난 후 시작된 주변인들의 미스테리한 죽음을 담은 '원망', 그리고 저수지에서 건드려선 안 될 것을 건드리며 운명이 뒤틀린 한 남자 이야기 '백곡지'가 공개된다. 사연이 공개되자마자, 세트 안이 온통 흥분의 도가니로 변했다고 하는데, 과연 기적의 '완불(44불)' 사연이 탄생할 수 있을 것인지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야괴담회' 시즌6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의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에는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본격 공포 호러 토크쇼 '심야괴담회‘ 시즌6는 오는 6월 22일 월요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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