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자쇼'가 솔직하고 은밀한 어른들의 진짜 속사정을 다룬다.

사진: KBS 제공

15일(오늘) 방송하는 KBS2 '말자쇼'는 '어른들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게스트로는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 제인과 올바른 성 지식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이 출격한다.

지난해 쌍둥이를 낳은 레이디 제인은 '말자쇼' 덕분에 자유를 만끽하게 됐다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한다. 레이디 제인은 '말자 할매' 김영희와 여러 공통점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특히 레이디 제인은 쌍둥이 임신 사실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하고, 김영희 또한 딸을 출산하고 '웃픈' 이유로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밝힌다. 레이디 제인과 김영희의 공통점은 본 방송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레이디 제인은 남편의 재테크 실력과 육아 스타일을 전한다. 그는 남편이 증권사 상위 3%의 수익률을 자랑할 정도로 재테크에 능하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육아 스타일에서는 자신과 극과 극이라며 정석 육아를 추구하는 남편 때문에 피곤하다고 호소한다.

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은 "성 지식에 무지한 20대들이 너무 많다. 어른들이 정확히 성을 모르면 아이들을 제대로 가르칠 수 없다"며 어른들을 위한 성교육을 시작한 계기를 전한다. 그는 '긍정적이고 밝은 엄마가 갱년기 때 귀신에 씐 줄 알았다'고 한 레이디 제인, 건강 때문에 여성 호르몬을 차단하는 약을 먹고 난 뒤 남편을 의도적으로 피하게 된다는 결혼 47년 차 여성 등 갱년기, 출산, 부부관계 등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특히 김지연은 이혼을 생각했던 부부의 금슬을 다시 회복하게 했던 사연 등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한편, KBS2 '말자쇼'는 15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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