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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7월 21일 군입대 "건강하게, 그리고 저답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이준영이 직접 입대를 알렸다.
15일 이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번이나 쓰고 지운 듯한 자필 편지 사진과 함께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 지 몇 달째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이렇게 직접 글을 쓰게 되었다. 벌써 10번째 고쳐 쓰고 있는 중이네요"라며 운을 뗐다.
그는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전해드리는 것 보다 제가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다"라며 "저는 오는 7월 21일에 입대합니다. 날짜를 알기 전까지는 '뭐 별거 있나 그냥 가는 거지!'라고 생각하며 지냈는데, 막상 날짜를 받고 나니 오랜만에 생각이 많아지더군요"라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할지 많이 고민했는데, 이렇게 한 글자 한 글자 적어 내려가고 있으니 그래도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지는 것 같네요"라며 "건강하게, 그리고 저답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다시 인사드리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메리 크리스마스 앤드 해피 뉴이어"라며 군 복무 중에 있을 크리스마스와 새해 인사를 미리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준영은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그는 올 하반기에는 tvN 새 드라마 '포핸즈'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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