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가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지난 14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화보 여러 장을 게재하며 "스무살의 나는 처음 마셔보는 술에 취해 세상이 어른 같다고 들떠있었고, 서른 한 살의 그는 내가 아직 읽지 못한 계절을 먼저 지나오고 있었다. 11살의 시간 차이는 생각보다 많은 장면을 갈라놓고 있었지만, 겨울을 오래 견딘 사람 특유의 눈빛과 누군가에게 기대지 않는 법을 너무 일찍 배워버린 사람의 마음이 어쩌면 비슷했는지도 모르겠다"라고 돌아봤다.

최준희는 "사람들은 오빠에게 아직도 묻는다. 왜 하필 그 사람이냐고"라며 "그러면 그는 오래 아파본 사람이라서 라고 대답해준다. 외로운 시간을 지나와서 함부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 고통이 사람을 얼마나 단단하게 만드는지 아는 사람, 그래서 하루를 살아내는 일 자체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라 사랑한단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빠는 내 손을 잡고는 멀 수도 있고, 끝이 안 보일 수도 있지만, 오빠가 업고 뛸테니 같이 출발하자고 말해준 고마운 사람"이라며 "그 사람은 처음으로 내 옆에 남아주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이번주 토요일 이 사람 평생 묶어두기로. 우리는 결혼을 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故 최진실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현재 나이 23살로, 96kg에서 40kg대까지 체중을 감량, 모델 활동을 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5월 16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호텔에서 11살 연상 연인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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