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보호자의 충격적인 '반려견 학대'에 관한 지인의 폭로에 이어, 경찰·지자체·동물단체 4곳이 긴급 출동한 초유의 구조 작전이 펼쳐진다.

사진: 채널A 제공

오는 11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임시 보호자에게 맡긴 뒤 실종된 반려견의 충격적인 행방과,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임시 보호처의 참혹한 실체가 낱낱이 공개된다. 단순 실종 사건을 넘어선 역대급 동물 학대 정황에 경찰은 "일반적인 사건이 아니다"라고 판단하고, 베테랑 반려견 훈련사조차 "이건 아니지 않냐"며 참담함을 드러낸다.

지난주 등장한 의뢰인은 "임시 보호자에게 맡긴 반려견의 생사를 알 수 없다"며 탐정단을 찾아 절박한 심정을 털어놨다. 의뢰인은 2024년 10월, 직장에서 해외로 발령이 나면서 하나밖에 없는 가족인 반려견 '구름이(가명)'를 임시 보호자에게 맡긴 채 출국했다. 그러던 2025년 12월, 임시 보호자는 돌연 "구름이가 죽었다"는 문자를 보내왔고, 이미 장례까지 치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의뢰인이 구름이의 사망 선고를 내렸다는 동물병원에 직접 확인한 결과 "해당 진료 자체가 없었다"는 답변이 돌아와 의문을 더했다. 이번 사건을 맡은 동물 탐정, 반려견 훈련사 김효진은 즉시 임시 보호자의 거주지를 찾아가 추적에 나섰다. 이웃 주민들은 "작년 여름부터 개 짖는 소리가 사라지고, 악취가 심해졌다"고 증언해 긴장감을 높였다.

여기에 임시 보호자를 잘 안다는 지인의 폭로까지 더해지며 사건은 더욱 심각하게 흘러간다. 그는 "임시 보호자가 대형견 15마리, 고양이 10마리를 키운다고 했다"며 "개들이 말을 안 들으면 발로 차기도 했다"는 말과 함께 피멍과 상처가 선명한 사진을 증거로 내놓는다. 특히 지난해 임시 보호자가 분양받아 키우던 마리노이즈 견종 '레오(가명)'에 대해 "원래는 통통한 개였는데, 어느 날 보니 온몸의 뼈가 다 보일 정도로 삐쩍 말라 있었다. 거의 아사 직전이었다"고 제보해 충격을 안긴다.

잇따른 학대 의혹과 수상한 정황에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다고 판단한 동물 탐정은 경찰과 지자체, 그리고 동물단체 4곳과 함께 임시 보호자의 거주지로 긴급 출동한다. 이를 지켜보던 유인나는 "저 문 안에 대체 무슨 일이 벌어져 있는 걸까"라며 불안감을 드러내고, 잠시 후 벌어진 상황에 데프콘은 "어떻게 저럴 수가 있냐"며 분통을 터뜨린다. 김풍 역시 "너무 화가 나고 분노가 치민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인다. 과연 임시 보호자의 집 안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일지, 그리고 동물 탐정은 구름이를 무사히 찾아낼 수 있을지,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사건의 전말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번 방송에는 가수 겸 방송인 하하의 아내이자, '드소송 맘'으로 사랑받는 가수 별이 출연해 현실 육아 토크로 유쾌한 입담을 펼친다. 세 아이 육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별은 "아침에 해가 뜸과 동시에 가장 먼저 기상해서, 가장 늦게 잠드는 일상을 살고 있다"며 군인 같은 하루 루틴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첫째 드림이는 어느덧 중학생, 막내 송이는 초등학생이 됐다는 사실을 전하며 "드디어 2026년부터 저희 집에 미취학 아동이 없어졌다. 너무 행복하다"고 벅찬 해방감을 드러낸다. 이에 김풍은 "남의 애는 진짜 빨리 큰다"며 공감 어린 반응을 보인다.

임시 보호 중이던 '반려견 실종 미스터리'의 소름 돋는 진실부터 '세 아이 엄마' 별의 현실 육아 토크까지, 분노와 웃음이 교차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5월 11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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