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이경규의 황혼육아를 거부했던 딸 이예림 본인이 등판한다.

사진: tvN STORY 제공

23일 방송하는 tvN STORY ‘육아인턴’에서는 이경규와 안정환이 ‘공동 육아’에 돌입한다. 아이 둘에 반려견 셋까지, 말 그대로 ‘애개육아’가 필요한 가정의 의뢰를 받았기 때문이다. 예상보다 높은 육아 난이도에 당황한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힘듦 배틀’을 펼치며, 현장을 리얼한 ‘웃픔’으로 물들인다고.

그런데 잠시 후, 의뢰서를 본 이경규에게 자신감이 풀충전된다. 반려견 사랑으로 유명한 ‘국민 개버지’에게 개육아는 애육아에 비하면 매우 익숙한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는 아무 걱정하지 말라”며 호언장담한 이경규가 생각지도 못했던 복병을 만난다. 캐나다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의 가정에서 자란 반려견 셋이 모두 영어만 알아듣는다는 것. 과연 이경규가 언어의 장벽까지 뚫고 ‘캐네디견’들도 리드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경규의 또 다른 복병도 등판한다. 지난 첫 방송에서 “아빠에겐 절대 안 맡긴다”며 단칼에 이경규의 육아를 거절했던 딸 이예림이다. 사실 이예림은 개인채널을 통해 ‘딩크’를 고민할 정도로 아이에 대한 관심이 0%라고 밝혀, 손주를 원하는 아빠 이경규를 뒷목 잡게 했던 바. 이날 방송에서도 “육아 경험이 한 번도 없다. 아기를 안아본 적도, 10분 이상 함께 놀아본 적도 없다”며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고. 견학을 빌미로 실전 육아에 투입할 지원군으로 딸을 호출한 이경규와 아빠의 실제 육아 현장을 점검하러 온 이예림의 부녀 전쟁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는 이번 회차의 주요 관전포인트다.

아빠의 바람과는 달리, 이예림이 정작 반한 이가 있으니 바로 ‘축구 패밀리’ 삼촌 안정환이다. 지난 첫 방송에서 이경규를 만나자마자 “사위가 뛰는 안양FC 감독이 직속 후배다. 내가 한 마디 하면 젖병 물고 뛰어온다. 잘하셔야 한다”며 기세를 잡았던 안정환. 하지만 이예림에겐 “운동 선수 아내로 사는 거 쉽지 않지?”라고 다정히 다가가 즉석 상담소를 연다. 선수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현실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이예림도 감동한 안정환의 킥은 무엇일지, 치열한 육아 현장 속에서 펼쳐지는 뜻밖의 상담 타임이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아기와 강아지, 그리고 육아 왕초보 지원군까지 업그레이드된 ‘공동육아’속에서 이경규와 안정환이 이번에도 무사히 퇴근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tvN STORY ‘육아인턴’ 3회는 오늘(23일) 목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 송혜교, 원조의 품격은 남다르네…깊게 파인 넥라인에 아찔한 청순 글래머
▶ '돌싱맘' 한그루, 글래머 자태 돋보이는 수영복 반응 폭발 "정보 요정 나갑니다"
▶ 레드벨벳 슬기, 한 뼘 비키니 톱에 드러난 쩍 갈라진 복근…발리에서 제일 핫해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