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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동생' 효정, 단식원 76kg→현재 80kg…박서진 "너무 창피하다" 정곡
박서진이 동생 효정 양의 다이어트를 위해 강사를 초빙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개그우먼 김지민이 출연한 가운데, 동생의 다이어트를 위해 발 벗고 나선 박서진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재봉틀로 옷을 만들고 있는 박서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았다. 박서진은 “예전에 무대 의상이 너무 비싸서 제가 직접 바느질도 하고 반짝이 사서 붙이고 했었다”라며 장구 외 또 다른 손재주를 자랑했다. 한편 박서진이 만들고 있는 건 다름 아닌 동생 효정의 웨딩드레스였는데, 그는 “동생이 의지가 많이 약한 편이다. 드레스를 입은 본인의 예쁜 모습을 보면 살을 빼고 더 예뻐지고 싶은 욕구가 생길 것 같아서 준비했다”라며 다시 한번 효정의 다이어트에 힘을 실었다.
드레스가 본인의 것임을 알게 된 효정은 “결혼은 오빠가 해야지!”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고, “이렇게 달라붙는 옷 입으면 남들이 보고 나 만삭인 줄 안다”라며 완강히 거부했다. 긴 실랑이 끝에 효정은 결국은 오빠의 뜻에 따라 드레스를 입고 나왔다. 이때 효정이 우려했던 D라인이 공개됐고, 박서진은 생각보다 적나라한 동생의 실루엣에 당황을 금치 못했다. 이에 더해 효정이 자리에 앉으려고 하자 드레스가 뜯어지는 대참사가 일어났고, 효정은 끝내 한 마리의 애벌레처럼 속절없이 고꾸라지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반면 남매의 집에는 웃음기가 사라졌다. 박서진은 지난주 단식원에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에 실패한 효정에게 잔소리를 퍼부었다. 동생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이기에 더욱 속상했던 박서진은 “너무 창피하다. 전 국민이 이런 모습을 보는 것도 한두 번이지 매번 이런 모습으로 나오고. 널 둔하고 살 못 빼는 미련 곰탱이라 생각할 것”이라며 효정을 강하게 몰아붙였다. 거듭되는 ‘정곡 찌르기’에 상처받은 효정은 “나도 심각성 느꼈다. 나도 살 빼고 싶은데 마음처럼 쉽지 않다”고 야속해하며 결국 자리를 떠났다.
혼자 남은 박서진은 앞서 에어로빅 동호회를 소개해줬던 개그맨 김용명에게 전화를 걸어 효정의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놨다. 김용명은 요즘 유행 중인 식욕 억제제를 넌지시 언급했고, 박서진은 “식욕 억제제를 이기더라고요”라고 대답해 모두를 탄식하게 했다. 심각성을 느낀 김용명은 대한민국 공식 ‘테토남’이자 ‘의리’있는 배우 김보성을 효정의 일일 다이어트 사부로 소개했다. 김보성은 과거 한 달 반 만에 체지방만 14kg 감량했었던 무용담을 전하며 효정에게 희망을 심어줬다.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들어가기에 앞서 효정은 다시 체중계에 올랐다. 얼마 전 단식원에서 76kg였던 효정의 체중은 오히려 80kg으로 늘어나 있었고, 효정의 몸무게를 확인한 김보성은 “하루 만에 빼야 돼?”라며 난색을 표해 모두를 당황케 만들었다. 이후 효정은 특급 다이어트 사부 김보성과 함께 파이팅 있게 의리를 외치며 워너비 몸무게 65kg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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