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아랑 인스타그램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K 장녀의 고충을 한탄했다.

지난 29일 강아랑이 자신의 SNS에 "가족 여행 사진 속 K 장녀: 짐꾼+주저앉음+정신 혼미. 아니 잘 나온 사진이 이렇게 없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부모님을 모시고 유럽 가족 여행을 떠난 강아랑의 모습이 담겼다. 장녀답게 여행 일정을 꼼꼼히 챙긴 강아랑은 정작 자신의 사진은 건질 게 없다며 아쉬워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바닥에 주저앉아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강아랑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것이 장녀니까", "심리를 잘 알 수 있는 사진이네요", "이렇게 예쁜 짐꾼은 본 적이 없습니다", "첫째의 길은 멀고도 험한 길" 등의 댓글을 달며 장녀의 고충에 공감하고 있다.

한편, 강아랑은 'KBS 9시 뉴스' 기상캐스터로, 국회방송의 '국회라이브6'에서는 앵커로 활약 중이다. 그는 지난 2023년 1월 수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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