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리지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리지가 확 달라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리지가 자신의 SNS에 "요즘 잘 먹어서 살이 좀 쪘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엄마빠랑 함께해서 더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성탄절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단발 헤어스타일에 심플한 의상을 입고 있는 리지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화려한 미모를 자랑한 리지는 확 달라진 분위기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리지는 지난 2010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유닛 오렌지캬라멜 활동뿐 아니라 배우로도 활약하던 리지는 지난 2021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해당 사건 후 자숙에 들어간 리지는 이듬해 복귀를 선언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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