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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빠지는 연애', 엇갈린 최종 선택에 김종국·이수지 경악…빗나간 예상
'잘 빠지는 연애' 최종 선택마저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8회에서는 드디어 최종 선택 디데이가 그려진다. 4박 5일 합숙을 통해 마음을 키워온 잘빼남녀 9인은 이날 서로의 진짜 마음을 마주하며 마지막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 그러나 이날의 선택은 그 누구도 쉽게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할 전망이다.
최종 선택을 앞둔 잘빼남녀는 다이어트 성공으로 달라진 서로의 모습을 마주한 채, 마지막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끝없이 이어지는 질문과 눈빛 교환, 그리고 미묘하게 엇갈리는 온도 차는 현장의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MC들조차 "출연진들 마음에 변화가 있어 보인다", "끝까지 모르겠다"라며, 확신보다 혼란이 커져가는 상황을 감지한다.
이런 가운데 곤지암 이석훈의 진심 어린 고백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30년 차 모태 솔로로 프로그램에 합류한 그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보고 싶었습니다"라는 한마디로 마음을 전하며, 인생에서 가장 큰 용기를 꺼내 보인다. 매 순간 진정성 어린 태도로 임해온 그를 지켜보며, 스튜디오에서 함께 응원해 온 MC들 역시 숨을 죽인 채 고백의 순간을 지켜본다. 과연 그의 고백이 누구에게 닿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마침내 최종 선택의 순간, 현장은 충격에 휩싸인다. 서로를 향한 마음이 분명해 보였던 관계마저 뒤집히며,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대반전의 결과가 이어진 것.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다", "이런 전개는 상상도 못 했다"는 탄식이 잇따르고, 김종국과 이수지를 비롯한 MC들조차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 채 굳어버린다.
두 달간의 여정 끝에서 잘빼남녀가 내린 선택은 과연 무엇일까.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최종 선택의 순간은 오는 24일(수)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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