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미스&미스터트롯' 시즌3 우승자 김용빈과 정서주가 '금타는 금요일'에서 피할 수 없는 데스매치에 돌입한다.


오는 12월 26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트롯 스타 10인이 '골든 스타'들의 인생곡을 재해석하며 단 하나의 '골든컵'을 놓고 격돌하는 트롯 데스매치 프로그램이다. '미스&미스터트롯' 시즌3의 진(眞)·선(善)·미(美)를 포함한 최정예 트롯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트롯 최강자를 가리는 본격적인 금빛 전쟁에 돌입한다.


특히 예비 시청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끄는 것은 두 진(眞) 김용빈과 정서주의 맞대결이다. 이런 가운데 오늘(23일) '금타는 금요일' 측이 공개한 1회 스틸에는 두 사람의 투샷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각 경연에서 우승을 차지한 주역들이 맞붙는 만큼, 이번 무대는 한 치의 양보 없는 데스매치가 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용빈과 정서주는 나란히 서서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러나 노래가 시작되자 표정은 단숨에 바뀐다. 웃음기는 사라지고, 오직 승부에 집중한 채 혼신의 무대를 펼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자존심을 건 두 우승자의 정면 승부, 과연 승리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마지막 스틸에서는 입을 다물지 못한 채 얼어붙은 출연진들의 표정이 시선을 끈다. 김용빈과 정서주를 비롯한 모두를 놀라게 한 장면의 전말은 상상을 뛰어넘는 '메기 싱어'의 등장 때문이라는 전언이다.


'금타는 금요일'에는 매주 트롯은 물론 다양한 음악적 배경을 지닌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해, 트롯 스타 10인의 골든컵 도전에 제동을 건다. 데스매치에 예측 불가한 변수를 더할 미지의 인물들이 출격을 앞둔 가운데, 김용빈과 정서주마저 얼어붙게 만든 1회 메기 싱어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TV CHOSUN 신규 예능 '금타는 금요일'은 오는 12월 26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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