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임윤아가 서울에서 '폭군의 셰프' 드라마 팬미팅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임윤아는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연지영 역으로 올 한 해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 2주 연속 1위를 달성, 이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자 지난 9월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마카오, 타이베이, 호찌민, 방콕까지 이어지는 'Bon Appétit, Your Majesty YOONA DRAMA FANMEETING'('폭군의 셰프' 윤아 드라마 팬미팅) 글로벌 투어를 열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특히 임윤아는 지난 20일 서울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폭군의 셰프' 드라마 팬미팅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 오직 팬미팅에서만 들을 수 있는 촬영 비하인드 이야기부터 인기 챌린지, 드라마 OST '시간을 넘어 너에게로'를 비롯한 다채로운 가창 무대를 선보이며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무엇보다 이날 임윤아는 사전에 팬들에게 받은 '폭군의 셰프' 속 명장면과 질문에 답하며, 불어를 능숙하게 구사했던 첫 촬영 현장과 'Come Back Home'(컴 백 홈) 장면, 'Gee' 춤, 식칼 돌리기 등을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재현해 큰 환호를 자아냈고, 팬들이 문제를 내고 임윤아가 맞히는 '동작 퀴즈' 코너에서는 센스 넘치는 티키타카와 팬들의 폭발적인 리액션이 펼쳐져 현장이 웃음과 열기로 가득 찼다.

또한 임윤아가 극 중 연지영의 대표 착장이었던 셰프복과 대령숙수복을 입고 등장, 방영 당시 화제를 모았던 고추장 버터 비빔밥과 육회 타르트의 플레이팅을 직접 보여줘 작품 속 재미를 다시 한번 떠올리게 했으며, 팬미팅 말미에는 서길금 역의 배우 윤서아와 감독 장태유의 깜짝 영상 편지가 공개돼 현장의 분위기가 한층 뜨거워졌다.


뿐만 아니라 임윤아는 직접 작사에 참여한 신곡 'Wish to Wish' 무대를 최초로 공개, "올 한 해 너무나도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 여러분들과 함께한 기억들을 떠올려 가사에 담았다"며 진심이 전해지는 무대를 선사해 깊은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임윤아는 "팬분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아 오늘도 기억에 오래 남을 하루가 됐다. '폭군의 셰프'를 많이 사랑해 주신 덕분에 이렇게 팬미팅으로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생긴 것 같고, 저의 활동을 응원하고 사랑해 주신다는 마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너무나도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행복한 한 해였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혀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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