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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딸' 최연수, 아기 성별 공개 "존재감이 확실…아들입니다"
최연수가 아기의 성별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최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렇게 됐습니다. 잘 키워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밖이라 조용히 찍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시작된 영상은 최연수가 아기의 성별을 공개하는 이야기가 담겼다. 그는 "저희가 예측했던 성별은 사실 딸이었어요! 태몽도 지인분이 꿔주셨는데 보석이 담긴 접시 꿈이었고, 입맛도 딸이랑 증상이 비슷해서 그럴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아직 성별을 예측할 수 없는 주수에 병원을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99.9% 아들이다. 존재감이 확실하다고 말씀해주셔서, 네 아들입니다!"라며 "딸을 원하기는 했는데, 이왕 이렇게 된 거 성시경님 같은 목소리로 제기 히게단이라는 밴드를 좋아하는데 거기 보컬분처럼 작사, 작곡 실력을 가진 위대한 아티스트로 키워보는게 꿈입니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최연수는 지난 9월 12살 연상인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 12일 임신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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