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오프숄더 드레스에 은근한 볼륨감…탄탄한 글래머

김윤지가 탄탄한 글래머 자태를 과시했다.

21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ch a beautiful dress by @seodamhwa"라며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2025 KBS 연예대상' 참석 당시의 모습을 공개했다.

전날 KBS 신관공개홀에서 이찬원-이민정-문세윤의 진행으로 '2025 KBS 연예대상' 열렸다. 김윤지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상식에 초대받게 된 것.

이날 김윤지는 한복 느낌의 드레스를 선택해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연출했다. 동시에 상의 부분을 오프숄더 디자인으로 고르며 은근한 볼륨감을 자랑하며 가녀린 어깨 라인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로 가요계에 데뷔, 2021년 5세 연상 사업가인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최우성 씨는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로,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7월 득녀했다. 그는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딸 엘라와의 일상을 공개 중이다.

▶ '윤정수♥' 원진서, 딱 붙는 의상에 완벽 S라인…바비 인형 같은 몸매 자랑
▶ 선미, 슬렌더 몸매 속 반전 볼륨감…비키니 입고 뽐낸 청순 글래머 자태
▶ 김희정, 촉촉히 젖은 비주얼로 뽐내는 수영복 자태 "오사카의 새로운 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