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출신' 남지현, 새빨간 브라톱에 레깅스 소화한 글래머…청순한데 섹시해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탄탄한 글래머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8일 남지현이 자신의 SNS에 태국에서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일정 참석차 태국을 찾은 모습이다. 레드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은 남지현은 탄탄한 각선미를 드러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촬영 중인 듯 카메라 앞에서 프로다운 포징을 선보인 남지현은 구조물에 살짝 가려진 모습에도 돋보이는 건강미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매 여전하시네요", "너무 좋아요", "아름다워요", "청순미 넘치고 우아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09년 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한 남지현은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바레 강사로 활동한 그는 현재 바레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故 최진실 딸' 최준희, 41kg '뼈말라' 몸매에 할머니도 걱정할 정도
▶강소연, 정글 속 침대에 '포카혼타스' 주인공 같네…브라톱 하나로 완성한 패션
▶'줄리엔강♥'제이제이, "벌크업 제대로" 된 근황 포착…체중 65.9kg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