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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전영록→손범수…'금타는 금요일' 첫 방송에 골든 스타 라인업
'금타는 금요일'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골든 스타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12월 26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트롯 스타 10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든 스타'들의 인생곡을 재해석하며 단 하나의 '골든컵'을 놓고 격돌하는 트롯 데스매치 프로그램이다. 진(眞) 김용빈, 선(善) 손빈아, 미(美) 천록담을 포함한 '미스터트롯3' TOP7과 '미스트롯3' 진(眞) 정서주, 선(善) 배아현, 미(美) 오유진이 한데 모이며 트롯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경연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주역들이 정면으로 맞붙는 데스매치가 성사된 만큼, 치열한 승부와 높은 완성도의 무대가 동시에 펼쳐질 전망이다.
최고의 트롯 스타들이 총출동한 '황금 라인업'이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매주 무대를 꽉 채울 '골든 스타' 라인업도 관심을 모은다. 트롯뿐만 아니라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 연예인들까지, 장르를 뛰어넘는 초호화 게스트가 연이어 출격해 프로그램의 스케일과 재미를 키울 것으로 보인다.
첫 회의 포문은 '트롯 대모'이자 '원조 한류 스타' 김연자가 화려하게 연다. 지난 50여 년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김연자의 명곡은 물론, 그녀의 인생곡까지 폭넓게 소환돼 10인의 출연진 목소리로 새롭게 재해석된다. 특히 '미스&미스터트롯' 시즌3 마스터로서 이들의 실력과 재능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김연자가 첫 회 골든 스타로 합류하는 만큼, '금타는 금요일'의 진검승부는 시작부터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1980년대 한국 대중문화계를 휩쓸었던 '영원한 오빠' 전영록의 출연도 예고된다. '불티', '하얀 밤에',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등 숱한 히트곡으로 2년 연속 가요 프로그램 대상을 거머쥔 그는, 김지애 '얄미운 사람', 양수경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등을 작사·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존재감을 입증해 왔다.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전영록의 합류로 골든 스타 라인업이 어디까지 확장될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국 대중가요 순위 프로그램의 상징으로 손꼽히는 '가요톱10'의 장수 MC 손범수가 3회 골든 스타로 출격해 또 다른 결의 재미를 더한다. 수많은 레전드 무대의 순간을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해온 손범수가 어떤 인생곡을 꺼내 들지, 그리고 10인의 출연진이 그 곡을 각자의 색깔로 어떻게 표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TV CHOSUN 신규 예능 '금타는 금요일'은 오는 12월 26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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