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실루엣으로 보면 더 완벽한 S라인…168cm·47kg 위엄

김윤지가 완벽 S라인 자태를 과시했다.

16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absolute everything, my precious Ella"라는 글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듯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윤지는 블랙 색상의 긴소매 티셔츠와 회색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착장에도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윤지는 앞서 출산 이후 16kg를 감량해 168cm에 47kg라는 신체 사이즈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로 가요계에 데뷔, 2021년 5세 연상 사업가인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최우성 씨는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로,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7월 득녀했다. 그는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딸 엘라와의 일상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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