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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제쳤다…이광수, '연말 모임 가는 곳마다 인싸일 것 같은 스타' 1위
네티즌들이 연말 모임 가는 곳마다 가장 인싸일 것 같은 스타로 이광수, 황광희, 장원영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연말 모임 가는 곳마다 가장 인싸일 것 같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이광수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투표수 11,211표 중 1,582(15%)표로 1위에 오른 이광수는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특유의 센스 있는 입담과 유머러스한 매력으로 유명하다. 예능 '콩콩팡팡'에서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 준 이광수는 최근 개봉한 영화 '조각도시'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로 반전 매력을 선보여 호평받았다.
2위는 1,418(13%)표로 황광희가 차지했다. 아이돌 출신 방송인으로 오랜 기간 예능에서 활약해온 황광희는 아이돌과 배우를 아우르는 폭넓은 인맥으로 '연예계 마당발'로 불린 바 있다. 재치 있는 말솜씨와 밝고 친근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황광희는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유쾌한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다.
3위는 1,104(10%)표로 장원영이 선정됐다.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은 특유의 긍정적인 모습과 팔색조같은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과거 방송에서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 걸 좋아한다며 스스로 애교 많은 성격이라 밝혔던 장원영은 음악, 예능, 광고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외에 이영지, 박나래, 권은비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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