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원진서 인스타그램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가 신혼여행을 앞둔 설렘을 전했다.

지난 14일 원진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떠납니다"라며 "두근두근 넘 설레서 촌스럽게 밤새 잠 설쳤어요. 렛츠고 발리! 고고고"라는 글과 함께 인천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커다란 캐리어를 끌고 서있는 원진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장시간 비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편안한 착장을 선보이면서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달 30일 윤정수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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