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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아이 친부와 갈등 속 홀로 子 출산 "힘내봐 우리 둘이"
서민재가 출산 소식을 알렸다.
지난 10일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기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아직은 원숭이 같기도 하고, 찐빵 같기도 하고..힘내봐 우리 둘이"라며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얘가 조금 커서 말귀 알아듣게 되면 보내주신 따뜻한 말들 꼭 전할게요"라고 전했다.
그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반가워"라는 글과 함꼐 짧은 영상을 게재했는데, 영상에는 갓 태어난 것으로 보이는 아이가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출산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많은 축하가 이어진 바 있다.
다만 서민재는 아이 친부와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혼자 출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남자친구 A씨와 교제 중 임신을 했으나,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A씨가 돌연 잠적하자 그의 신상정보를 폭로했다. 이후 A씨는 서민재를 스토킹 혐의로 고소하며 갈등이 이어졌다.
최근 서민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남자친구와의 게시글이 모두 삭제되며 협의가 이뤄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이에 대해 서민재는 "친부의 잠적 및 차단 상태는 여전하며, 저는 일체 다른 요구 없이 소통만 간절히 요청하는데도 무시당하고 있는 을의 입장이라 상대의 불법 추정 행위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법적 대응도 연기하고 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서민재는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인플루언서로 지난 2022년 당시 연인이었던 남태현과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이 확인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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