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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수지가 보낸 커피차에 섭섭함 폭발 "나는 왜 덤인거니?" (feat. 송혜교)
수지가 송혜교와 공유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지난 10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와 분식차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지니야 혜교언니를 응원합니다', '덤으로 깨비오빠도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수지가 태그되어 있다. 이어 '수지드림'이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에는 "천천히 강렬하게 모든 스탭 배우분들 다치지 마시고 촬영 힘내셔요"라는 글과 함께 손하트를 보내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함이 더해진다.
공유 역시 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하며 "나도 고맙긴 한데..나는 왜 덤인거니?"라며 섭섭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송혜교와 수지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꾸준한 친분을 과시해 온 바 있다. 공유와 수지는 2012년 드라마 '빅'에 함께 출연했고, 현재는 같은 매니지먼트 숲 소속이다.
한편 송혜교와 공유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노희경 작가가 극본을 맡아 따뜻한 스토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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