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수지 인스타그램

전 체조선수 신수지가 최강 동안 산타걸로 변신했다.

지난 8일 신수지가 자신의 SNS에 "사기다 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산타 모자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34세인 신수지는 여고생이라고 해도 믿어질 듯한 최강 동안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점점 사랑스러워지는 분위기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한편, 신수지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2011년 현역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TV CHOSUN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등에 출연했으며,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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