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연말을 맞아 통 큰 선행에 나섰다.

지난 5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박진영이 올해도 국내외 취약계층 환아를 위해 10억 원 사재를 출연했다"며 "2022년부터 4년간 총 40억 원의 개인 재산을 기부하고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다"라고 밝혔다.

박진영은 길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각 2억 원, 월드비전에 4억 원, 총 10억 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진영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10억 원씩 개인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4년째, 총 40억 원을 기부하며 선행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박진영은 "세상을 바꿀 만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모든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잘 치료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꼭 필요한 곳에 온전히 전해지길 바란다"며 "특히 저에게 6살, 5살 된 두 딸이 있는데 치료를 받은 아이들을 만나면 제 딸들과 똑같은 초롱초롱한 눈빛이라 마음이 더 깊어진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제 개인은 물론 JYP 회사, JYP 소속 아티스트 모두 열심히 일해서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며 "기부 문화가 확산되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기부금이 투명하게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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