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 열애 고백 / 사진 : KBS 제공


배우 오민석이 최신 연애 근황을 밝힌다.


오늘(4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연극을 통해 부부로 다시 만난 배우 유선과 오민석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유선과 MC 김종국이 절친으로 거듭날 예정. 평소 동갑인 김종국을 보며 내적 친밀감을 느꼈다고 고백한 유선은 김종국을 향해 말을 놓자며 주먹 인사를 건네는데. 유선과 반말모드에 돌입하며 친구가 된 김종국은 평소 자신처럼 민소매를 즐겨 입는다는 유선에게 “(민소매 패션으로) 운동하러 나와”라고 호응하며 약속을 잡기도해 웃음을 더했다.


배우 오민석이 김종국의 결혼 소식으로 충격받은 근황도 전해진다. 오민석은 김종국에게 “형 일상은 헬스 아니면 축구뿐이었는데 도대체 언제 여자랑 연애를 한 것이냐”라고 물으며 여전히 김종국의 결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믿었던 김종국마저 웨딩마치를 올리자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밝힌 오민석은 여자친구가 있냐고 묻는 옥탑방 MC들의 짓궂은 질문에 “현재 잘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이 있다”라고 깜짝 고백해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이어 오민석은 어머니집과 연결된 옆집에 사는 ‘반 자취 생활’을 곧 청산할 예정이라 밝혀 이목을 끌었다. 빨래와 식사를 어머니집에서 해결하곤 했던 오민석이 결혼을 위해 내년 안으로 ‘진짜 독립’을 선언한 것. 싱글이었던 김준호, 이상민, 김종민, 김종국이 줄줄이 유부남의 길을 걷는 가운데, ‘45년 차 싱글남’ 오민석도 유부남 라인에 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민석과 유선의 이야기는 오늘(4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家' 올데프 애니, 뒤태 다 드러낸 과감한 착장에 깜짝…한 줌 허리
▶소유, 비키니 끈 풀고 드러낸 아찔한 볼륨감…살 빠져도 여전한 글래
▶리사, 넥라인이 어디까지 내려온거야…강추위에도 파격룩 글래머 여신 美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