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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 힘들어"…'김민기♥' 홍윤화 40kg 감량 선언, 22kg 감량 전후 충격 공개
김민기의 아내이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40kg 감량을 선언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희극인 부부 홍윤화, 김민기가 출연해 웃음 가득한 일상을 전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홍윤화 40kg 감량 선언.
이날 홍윤화는 "자다가 숨쉬기가 어려워 깰 정도다"라며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지고, 몸도 아프고 하니, 마음이 우울하고 힘들더라. 건강이 최고다. 건강할 때, 조금 더 건강할 수 있도록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홍윤화는 올해 12월 31일까지 40kg 감량 프로젝트를 할 것임을 밝혔다. 홍윤화는 "조금씩 빼고 있다. 지금 보신 분들은 '뭐가 빠진 거예요'라고 할 수 있는데, 제가 거의 반을 덜어낸 상태다. 27kg까지 뺐다가, 가을이 되면서 4~5kg가 다시 쪘다. 다시 거둬내야한다. 남아있는 20kg을 덜어내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홍윤화는 2018년 11월 17일, 다섯 살 연상의 개그맨 김민기와 결혼했다. 열애 8년 만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곧 결혼 5주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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