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윤아 인스타그램

배우 오윤아가 새 소속사를 설립했다.

1일 오윤아가 자신의 SNS에 "오늘은 여러분께 제 새로운 출발을 전하고 싶어요"라며 장문을 게재했다.

오윤아는 "오랜 시간 배우로서 활동하면서 감사하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또 수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저 자신을 더 깊이 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가야 할지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그 고민 끝에 저는 제 이름을 걸고 와이에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라며 "더 자유롭고 진솔하게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선택은 저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설레는 시작이에요. 앞으로도 배우로서, 그리고 한 사람 오윤아로서 더 깊은 이야기와 진솔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늘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1월에 결혼, 같은 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2015년 6월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렸고 이후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들 민이와의 일상을 공개,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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