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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故 이순재와 함께한 데뷔작 회상 "그 후 마주칠 때마다 꼭 안아주셨다"
박민영이 故 이순재를 추모했다.
지난 26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톨에 검은색 리본과 함께 "데뷔작이었던 '하이킥'부터 그 후에 방송국에서 마주칠 때마다 꼭 안아주시고 많은 것을 가르쳐주신 이순재 선생님"이라며 "언제나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2005년 CF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박민영은 2006년 방영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로서 행보를 시작했다. 뜻깊은 데뷔작을 함께한 만큼, 故 이순재에 대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배우 이순재는 지난 25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정부는 그에게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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