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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출신'이라던 직원, 핸드폰 속 불법 촬영물 1천여건…그 실체는? (실화탐사대)
MBC '실화탐사대'에서 불법 촬영을 하던 한 남성의 실체를 파헤친다.
낮에는 카페, 밤에는 술집으로 운영되고 있는 한 가게에서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났다. 늘 친절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손님들에게 호감을 사며 사장의 신뢰를 얻었던 직원 고 씨(가명). 그러나 그의 휴대전화 속에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충격적인 기록들이 가득 담겨 있었다.
지난 7월 평소처럼 가게를 지키고 있던 사장에게 한 여성이 찾아왔다. 그녀는 직원 고 씨(가명)의 전 연인이었는데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았다. 고 씨(가명)의 휴대전화에 가게를 찾은 손님들을 몰래 촬영한 다수의 사진과 영상이 보관돼 있었던 것이다. 근무 중 구석에서 휴대전화를 바라보던 그의 취미는 ‘불법 촬영’이었던 것이다. 가장 큰 충격을 받은 사람은 고 씨(가명)의 전 연인으로 우연히 그의 휴대전화를 봤더니 본인과 성관계하는 장면을 몰래 촬영했을뿐만 아니라 그동안 만난 여성들의 신체 노출과 성관계 영상들도 몰래 촬영해왔던 것이다. 도대체 그는 왜 이런 짓을 한것일까?
또 자신이 대형 기획사의 프로듀서, 명문대 무용학과 출신이라며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을 과시해 온 고 씨(가명). 하지만 그의 지인들에 따르면 어딘가 수상한 부분이 있다는 전언. 오늘(27일) 목요일 밤 방송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 아무도 몰랐던 그의 실체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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