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민아 결혼, 발리에서 진행…가족들만 초대해 걸스데이 참석도 불투명

온주완 민아 결혼 소식이 화제다.

27일 마이데일리는 온주완과 민아가 이번 주말 발리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번 결혼식은 두 사람의 가족들만 불러 간소하게 치를 계획으로 지인들도 초대하지 않았으며, 걸스데이 멤버들의 참석도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가족만 참여하는 자리라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방민아와 온주완은 2016년 방영한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를 통해 연을 맺었으며,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서 재회하며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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