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이 故 이순재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25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I.P King Lear"라며 "늘 솔선수범하며 누구보다 굳건하게 무대를 지켜주셨던 이순재 선생님을 기억합니다"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는 이어 "공연 동안 무대 위에서 마주하던 그 깊은 눈빛, 그리고 무대 뒤에서 건네주시던 따뜻한 조언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열정과 품격을 가까이에서 배울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었습니다"라며 연극 '리어왕'을 함께한 순간을 돌아봤다.

오정연은 끝으로 "끝까지 후배들의 귀감이 되어주신 존경하는 선생님, 부디 편안히 영면하십시오"라며 간절한 바람을 더했다.

한편 이순재는 이날 새벽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6시 20분이다.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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