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근황, 노출 의상 입고 피아노 치더니 40억 대 건물주 됐다

이해인이 40억 대 건물주가 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이해인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해인 36.5'에 '40억 자산가와 결혼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해인은 서울 여러 지역을 임장하며 건물 매매에 나선 모습이다. 고심 끝에 40억 대 건물을 매입한 이해인은 "제가 드디어 40억 건물주가 됐다. 아주 핫한 거래였다"라며 "이거 꿈이 아니죠?"라고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매매를 위해 힘써준 부동산 전문가에게 "(가격을) 후려쳐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갓물주 등극하셨군요", "건물 구경도 하고 싶어요", "건물관리 우여곡절 스타트"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해인은 지난 2005년 CF모델로 데뷔한 후 드라마 '황금물고기', '다섯 손가락' 등에 출연했으며, tvN 예능 '롤러코스터'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노출 의상을 입고 피아노 커버곡을 연주하는 등, 파격적 행보로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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