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필리핀 톱스타와 투샷…숏컷+안경 쓰니 꾸러기 소년 느낌

송혜교가 필리핀 톱스타 앤 커티스와 데이트하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앤 커티스가 자신의 SNS에 "예쁜 친구랑 오랜만에 수다 타임. 감사합니다. 송혜교. 가장 맛있는 한식 저녁, 너무 맛있었어요! 또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에서 만남을 가진 송혜교와 앤 커티스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음식이 나오기 전 만남을 자축하며 테이블에 기대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단발 헤어에 안경을 쓴 채 캐주얼한 모습으로 등장한 송혜교의 모습이 눈길을 잡아끈다. 송혜교는 짧은 머리 탓에 보이시한 매력을 더해 보는 이를 매료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인 ‘천천히 강렬하게’를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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