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점점 청순해지는 베이글녀…레몬 크롭톱 입으니 "허리가 한 줌이네"

신수지가 베이글녀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신수지가 자신의 SNS에 "탄탄한 회복 루틴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레몬 컬러 크롭 가디건에 숏팬츠를 입고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올려다보며 무결점 미모를 자랑한 신수지는 노출이 적은 의상에도 도드라진 우월 볼륨감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허리가 한 줌이네", "노란색 잘 어울려요", "그저 예쁜 여신"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신수지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2011년 현역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TV CHOSUN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등에 출연했으며, 오는 11월 방송하는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 합류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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