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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출산 7개월 만에 20kg 감량하더니 뼈말라 자태 "운동한 보람이 있죠?"
손담비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14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한 보람이 있죠?"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헬스장을 찾은 듯한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담비는 운동을 막 마친 듯 지친 표정을 짓고 있지만, 이와 대비되는 선명한 복근과 탄탄한 몸매가 함께 포착돼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뼈말라 됐어요", "대단해요", "운동 열심히 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9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는 사실을 밝힌 뒤, 4월 11일 첫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그는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64kg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47kg다"고 출산 후 체중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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