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암 투병' 박미선, 선우용여와 만남 "내 생각하면 그렇게 눈물이 나시나봐요"
박미선 암 투병 중인 가운데, 선우용여와 만남을 공개했다.
14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사주신다고 멀리 파주까지 오셔서 고기 사주고 가신 엄마"라며 "늘 내 생각하면 그렇게 눈물이 나시나봐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는 말과 함께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모녀 사이로 호흡을 맞춘 선우용여와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실제 모녀 사이가 아님에도 불구, 꼭 닮은 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미소를 짓게 만든다.
박미선은 지난해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후 긴급 수술과 항암, 방사선 치료 등을 거치며 건강이 회복된 상태다.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용감하게 나온 거예요, 사실은"이라며 "저는 완쾌란 단어가 없는 유방암"이라고 밝히녀 그동안의 투병기를 공개했다.
▶ '박성광♥' 이솔이, 짧은 스커트에 옆트임까지…탄탄한 허벅지 노출
▶ '육상 카리나' 김민지, 옆에서 보니 볼륨감까지 갖추었네…탄탄한 글래머
▶ 나나, 언더붑 브라톱에 드러난 아찔한 S라인…美친 각선미까지 'CG같은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