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


진재영이 몸매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보다 너무 빠른 11월"이라며 "한 살 더 먹기 전에 발악이 되지 않기 위해 발악 중"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진재영은 필라테스 동작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탄탄한 몸매 속 애플힙라인은 물론, 은근한 볼륨감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나하나 아름다운 자태", "와 너무 예뻐요", "진짜 관리가 중요해지는 것 같아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세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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