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석준 인스타그램


한석준이 학교 폭력 대학 입학 취소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다.

7일 한석준은 자신의 스레드에 "학교 폭력 대학 입학 취소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네"라며 "난 그저 이번 입학 취소 사건으로 학폭 피해자들이 조금의 위안이라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여기에 의견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학폭을 아직도 단순한 아이들 다툼 정도로 보다니.."라는 생각을 전했고, 한석준 역시 공감하며 "단순한 다툼은 학폭이라고 부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말하는 학폭은 그게 아니니까요"라고 답했다.

반면 한 네티즌은 "대한민국에서 학교 순위를 정하는 가장 쉽고 확실한 어필은 대학인데, 지금이야 속 시원하지만 앞으로 학적부에 학폭을 적기 쉬울까?"라는 고민에 대해 언급했고, 한석준은 "그런 생각도 합리적이네"라고 전했다.

한편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한석준은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와 더불어 '비단숲'이라는 출판사의 대표로도 활약 중이며 2023년부터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임용됐다. 


▶정가은, 스튜어디스 옷 입고 골반 흔드는 섹시 싱글맘…"마네킹 몸매"
▶ 걸그룹 출신 조아영, 오프숄더 비키니에 꽉 찬 볼륨감 자랑 "추우니까 생각나"
▶트와이스 지효, 브라톱에 건강미 넘치는 베이글녀 자태…치명적 비주얼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