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재근 인스타그램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이 황당한 심경을 전했다.

7일 황재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언제 결혼하고 이혼까지 한걸까?"라며 "이혼이 죄도 아니니까 힘내세요 두 분"이라는 글과 함께 한 블로그 글을 캡처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황재근과 이혼 후 아이돌 복귀한 티아라 지연 근황 패션.zip'이라는 제목의 글과 본문의 내용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지연은 황재근이 아닌 야구선수 황재균과 2022년 12월 결혼했으나, 2년 만에 파경을 알린 바 있다. 이에 이름이 비슷해서 착각을 한 것으로 보인다.

황재근은 패션 디자이너로 'ZE QUUN'이라는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온스타일에서 방영한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3'에 출연하며 방송에도 데뷔한 바 있으며, '복면가왕'의 여러 가면을 만든 것으로도 알려졌다. 


▶정가은, 스튜어디스 옷 입고 골반 흔드는 섹시 싱글맘…"마네킹 몸매"
▶ 걸그룹 출신 조아영, 오프숄더 비키니에 꽉 찬 볼륨감 자랑 "추우니까 생각나"
▶트와이스 지효, 브라톱에 건강미 넘치는 베이글녀 자태…치명적 비주얼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