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제공

6일(오늘) 방송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기적처럼 찾아온 아이에 얽힌 사연이 공개된다.

지난 7월 남편 영수(가명)씨는 아내 미영(가명) 씨에게 '당신 때문에 큰일 났다'는 말을 남긴 채 살림살이와 등기필증, 금 한 냥 등 돈이 될 만한 것들을 챙겨 가출했다. 이후 연락이 끊겼는데 며칠 뒤, 미영(가명) 씨의 휴대전화에 두 장의 초음파 사진이 전달됐다. 사진과 함께 온 문자에는 남편이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져 쌍둥이를 가졌다는 믿기 힘든 내용이 담겨 있었다. 미영(가명)씨는 갑자기 남편이 외도를 저질렀다는 소식도 충격적이었지만, 내연녀의 임신 소식이 더욱 어처구니 없었다. 특히 미영(가명) 씨는 부부 사이에 자녀가 없는 이유가 있어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반면, 남편 영수(가명) 씨는 오히려 자신이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자신이 일하는 회사의 경리인 혜민(가명) 씨로부터 아내가 외도 중이며, 아내의 빚 때문에 월급이 압류당할 처지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이후 어려운 상황에서 해결사처럼 도움을 줬던 혜민(가명) 씨와 가까워져 살림을 차리게 됐고, 쌍둥이를 갖게 되었다고 주장하는데.

과연, 이들 부부에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또 남편의 혼외자 쌍둥이들의 정체는? 오늘(6일) 목요일 방송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 알아본다.


▶ 권은비, 여전한 '워터밤 여신' 아우라…딱 붙는 원피스에 감출 수 없는 볼륨감
▶ 키오프 벨, 볼륨감에 깜짝…넥라인 깊게 파인 브라톱 입고 뽐낸 글래머 자태
▶ 이다혜 치어리더, 속옷만 입은 줄…마이크로 팬츠 입고 꿀벅지 각선미 과시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