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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 이완용 단죄한 청년 이재명…한 통의 편지 속 그날의 이야기(진품명품)
오는 9일 방송하는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서는 애국 청년 이재명 의사의 소식을 적은 종이, 힘이 느껴지는 6폭의 포도 그림, 그리고 특정한 시기에만 제작됐던 고려청자 잔이 소개된다.
첫 번째로 광복 80주년을 맞아, 조선 천지를 뒤흔든 한 사건이 적힌 의뢰품이 공개된다. 조선 후기 서화가 석촌 윤용구가 사돈인 기헌 유진필에게 전한 편지로, 추신에는 뜻밖의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그건 바로 이재명 의사가 친일 반민족 행위자 이완용을 단죄한 뜨거운 현장이 기록된 것이다. 의거 후, 이재명 의사는 재판장에서 엄숙한 어조로 '이것'을 거론하며 일제를 통렬히 비판했다. 쇼감정단은 이를 낭독하며 당시의 울림을 진하게 느꼈다고 한다. 서슬 퍼런 칼을 가슴에 품고, 이완용을 향해 거침없이 돌진했던 청년 이재명 의사. 한 통의 편지가 들려주는 그날의 이야기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번 주 쇼감정단은 나날이 인기몰이를 더하는 KBS 1TV '마리와 별난 아빠들'의 빛나는 주역 '박은혜∙공정환∙조향기'와 함께한다.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친자 스캔들로 얽히고설킨 드라마 속 관계처럼, 장원의 행방 역시 묘연하기 짝이 없다. 특히 박은혜와 조향기는 드라마처럼 유쾌한 앙숙 케미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극 중 조향기의 남편이자 박은혜 딸의 친아빠로 의심받는 공정환은 'TV쇼 진품명품' 애청자답게 누구보다 진지하게 감정을 이어 나갔다. 이날 승리의 여신은 누구의 손을 들어줬을까. 그 결과는 오는 11월 9일(일) 오전 11시 10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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