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박미선, 짧은 머리로 유퀴즈 출연 "가짜 뉴스 많아서 생존 신고"

유방암 투병 중으로 알려진 박미선이 '유퀴즈'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5일 tvN '유퀴즈온더블럭'(이하 '유퀴즈')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정말 보고 싶었습니다! 우리 곁으로 돌아온 박미선 자기님의 근황 최초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박미선은 '유퀴즈'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가짜 뉴스가 너무 많아서 생존 신고 하려고 왔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2월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가져왔다. 이와 관련 박미선은 "(암 진단을 받은 후) 야외 촬영 다녀와서 방사선 치료를 하려고 했는데, 열어 보니까"라며 활동을 중단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한, 박미선은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퓨리오사(영화 '매드맥스' 주인공)같지 않냐"라고 밝히기도.


한편, 박미선은 암 진단을 받은 후 휴식을 취해왔다. 앞서 선우용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는 "괜찮대. 다 나았다. 재발하지 말라는 그 약을 먹으니까 그게 속이 미식미식하대"라고 박미선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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