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문가비 인스타그램


문가비가 최근 아들을 공개한 뒤 불편한 상황에 처했다.

5일 문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30일 몇 장의 사진들로 저의 근황을 공유했다"라며 "엄마와 아들의 평범한 일상, 아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었지만 저는 제 아이의 얼굴이 그대로 드러난 사진이나 영상은 그 어떤 곳에도 공개하지 않았다"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당시 훌쩍 자란 문가비의 아들 모습이 많은 주목을 받았던 가운데, 이를 활용한 AI 영상들도 범람해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이에 대해 문가비는 "저와는 전혀 관계없는 한 계정에 제가 올린 사진을 동의 없이 무단으로 이용하여 불법 제작해 마치 제가 아이의 얼굴을 공개하고 인터뷰성 공식 멘트를 남긴 것처럼 게시글이 올라왔다"라고 말했다.

해당 영상에 대해 "저와 아이의 모습과 그 아래 함께 더해진 문구는 사실이 아닌 명백한 허위이며 원본 사진을 이용해 무단 제작되어 만들어진 AI (인공지능) 합성 영상"이라고 강조한 문가비는 "아이의 실제 모습이 아닌 허위 사진/영상들을 포함하여 엄마와 아이의 일상을 왜곡시키는 법을 위반하는 행위들은 더이상 삼가주시길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한편, 문가비는 지난 2024년 아이를 출산하고 엄마가 된 사실을 직접 전했다. 정우성은 문가비 아들의 친부로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정우성은 올해 8월 여자친구와 혼인신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소속사는 "사생활"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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