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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앵커, 결혼 6년 만에 남편상…백성문 변호사, 암 투병 중 별세
김선영 아나운서의 남편이자 변호사 백성문이 암 투병 끝 세상을 떠났다. 향년 52세.
31일 오전 2시 8분께 백성문 변호사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백성문 변호사는 JTBC '사건반장', MBN '뉴스파이터'를 비롯해 다양한 뉴스, 정치 시사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암 투병 중에도 방송을 비롯, 유튜브를 통해 정치 토크쇼를 진행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지난 2019년 YTN 김선영 아나운서와 결혼한 백성문 변호사는 아내에 대한 사랑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지난 7월 SNS에 "52번째 생일을 맞이하며 나를 살게 하는 사람. 이 생일을 맞이할 수 없다는 두려움마저 있었던 힘든 투병 과정이었어도 잘 버티고 있습니다"라며 "모든 것을 내려놓고 전업 투병과 전업 간병 중인 우리 부부 잘 이겨낼게요. 너무 소중한 와이프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나 다 이겨낼게"라고 적어 먹먹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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