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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콜세븐' TOP7, 경연 트라우마 호소…김성주 첫 심사 도전에 술렁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감성 짙은 무대로 안방을 물들인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 25회는 '최고의 만추남' 특집으로 꾸며진다. 늦가을의 여운이 깃든 무대가 예고된 가운데, TOP7 멤버 중 누가 '최고의 가을 남자'로 등극할지 관심이 모인다.
가을을 대표하는 가수, 이용과 한혜진이 합류해 기대감을 높인다. '잊혀진 계절'로 기네스북에도 이름을 올린 이용은 10월의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는 "10월만 되면 바쁘지만, 오늘만큼은 '사콜 세븐'에 1순위로 달려왔다"며 각별한 애정을 전한다.
한혜진은 무려 14개월간 가요 프로그램 순위권에 오른 명곡 '갈색추억'을 열창하며 무대에 오른다. 추억을 소환하는 짙은 음색이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다. 스페셜 마스터로 나선 두 사람의 등장은 무르익은 가을 무대에 깊이를 더한다.
MC 김성주와 붐도 이날만큼은 특별히 마스터석에 합류한다. 그중 김성주는 "마스터의 교본이 뭔지 보여주겠다"라며 첫 심사 도전에 나서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노래방 마스터를 포함해 총 5인의 마스터에게 평가받게 된 TOP7은 사뭇 긴장감을 드러내고, 급기야 경연 트라우마를 호소해 웃음을 자아낸다.
'만추남' 타이틀을 두고 펼쳐지는 TOP7의 무대가 안방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설운도의 '보라빛 엽서' 등 선곡만으로도 가을의 정서를 가득 품은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최고의 만추남' 특집은 10월 30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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