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민경 인스타그램


김민경이 다채로운 비키니 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김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데트립이 유난히 행복한 기억으로 남는 이유를 생각해 봤는데, 여행과 바다, 기분 좋은 날씨, 긍정적 에너지를 주는 사람들, 그리고 맛있는 음식까지 제가 행복을 느끼는 모든 요소가 함께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라며 여행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멋진 여행을 만들어준 데데 보스 언니와 이번 트립 멤버들 모두 감사합니다! 잊지 못할 거예요"라며 추억을 돌아보는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민경은 다채로운 스타일의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소화가 어려울 수 있는 컬러풀한 비키니도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경은 지난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이듬해 그룹 프리스틴으로 데뷔했다. 2019년 팀 해체 후 소속사를 옮겨 희나피아로 재데뷔한 김민경은 결국 2020년 1년여 만에 또다시 그룹 해체를 맞았다. 이후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며 SNS와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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