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임신설 부인 / 사진: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 임신설 부인했다.

지난 22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허리를 짚고 있는 모습으로 언뜻 보기에는 살짝 배가 나온 것처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임신이가요? 보자마자 그런 느낌", "아기가 태어나나 봐요", "사진 보자마자 설마? 했는데 다들 같은 생각인가봐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공효진은 뉴욕 시간으로 2022년 10월 11일 가수 케빈오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3년 만에 임신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진 것.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소속사 측은 갑작스럽게 제기된 공효진 임신설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공효진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윗집사람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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