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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출신 김민경, 비키니 수영복 입고 뽐낸 슬렌더 몸매 "많이 늦은 여름여행"
김민경이 늦은 여름을 만끽했다.
19일 김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7즈의 (많이) 늦은 여름 여행 in 푸켓"이라며 "파워 J 친구 덕에 역대급으로 알찼다. 잠은 죽어서, 하루를 이틀처럼 이것이 역마걸의 마인드"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경은 휴양지를 찾은 만큼,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바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걸그룹 출신다운 탄탄한 슬렌더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김민경은 이어 "워낙 유명하지만 피피섬은 꼭 가보세요! 너무 아름다워"라며 덧붙여 여행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민경은 지난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이듬해 그룹 프리스틴으로 데뷔했다. 2019년 팀 해체 후 소속사를 옮겨 희나피아로 재데뷔한 김민경은 결국 2020년 1년여 만에 또다시 그룹 해체를 맞았다. 이후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며 SNS와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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