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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손민수, 쌍둥이 아빠 된 소감 공개 "나에게 우주를 선물해줘서 고마워"
손민수가 쌍둥이 아빠가 된 벅찬 소감을 전했다.
지난 18일 손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의 첫 발을 내디딘 라키뚜키 환영해"라며 "여러분의 걱정과 응원, 기도 덕분에 3..24kg / 2.77kg 두 쌍의 작은 발이 세상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라며 쌍둥이들의 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남편에서 아빠라니 아직은 어색하지만, 이제는 두 아이의 세상을 지켜줄 사람으로 열심히 살아볼게요.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 몇 주 일찍 출산할 수도 있었지만, '한 번 해볼게'라며 끝까지 아가들을 품어준 라라"라며 "나에게 가족을, 아니 우주를 선물해줘서 고마워.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해"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끝으로 "내일 쌍둥이 두 명을 품느라 고생한 라라의 출산 전 영상이 공개됩니다"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홍보도 잊지 않았다. 이를 본 임라라는 "사랑해 우리 아가들"이라며 애정 어린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9년 간의 장기 연애와 함께 '엔조이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은 손민수, 임라라는 2023년 5월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4일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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